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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청…미리 알아야 할 사항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 연합뉴스

오늘 오전 7시부터 신청가능한 건 온라인 신청입니다. 세대주가 총 9개 카드사(우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비씨·하나·NH농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 본인의 인증을 통해 신청한 후 이틀 뒤면 카드에 충전됩니다. 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또는 카드번호 인증 등의 방식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카드로 결제하면 청구 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인데요.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결제금액에서 차감 청구되고, 체크카드는 계좌 인출 없이 거래 승인이 발생합니다. 신청 첫 주인 15일까지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 방식을 적용하고 16일부터는 요일에 상관없이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본인이 사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안에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사용해야하는데, 올해 8월 31일까지 모두 써야 하며 그때까지 다 쓰지 못한 잔액은 소멸합니다. 사용 금액과 현재 잔액은 카드사 문자 메시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 마트,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품권·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살 수 있는 업종, 그리고 유흥업소와 골프 연습장, 불법사행산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교통·통신비 등 카드 자동이체 등도 안됩니다.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 프랜차이즈 업소에서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세대주는 오는 18일부터 은행 창구나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받습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18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더읽기 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로 신청 땐 이틀 내 충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고용보험 대상 확대 등을 논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언급한 고용보험 대상 확대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법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데요. 국회 환노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인특수형태근로 종사자를 고용보험 대상에 포함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저소득층 구직자에 6개월간 월 50만원씩 지급하는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근로 능력과 구직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한 국민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저소득 가구 구직자에 대해서는 생활 안정을 위해 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연설을 통해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기초를 놓겠다. 고용보험이 1차 고용 안전망이라면 국민 취업지원 제도는 2차 고용 안전망”이라며 국회 입법을 요청했습니다.
▶더읽기 고용안전 재설계, 자영업자 보험료 기준 마련이 숙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엽니다.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이용수 할머니의 ‘수요집회’ 기부금 사용처 불투명성 지적에 대해 정의기억연대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소처럼 오는 13일 수요일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도 열겠다고 했는데요. 정의기억연대는 일부 활동가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를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수요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7일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사용이 불투명하다고 비판하면서 수요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읽기 [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이 열립니다.  

지난해 5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뮤지컬 ‘금강 1894’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스1

지난해 5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뮤지컬 ‘금강 1894’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는 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오늘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서 ‘녹두의 함성, 새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기념식은 유족과 기념사업회·천도교 관계자,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5월 11일은 황토현전승일로 동학농민군은 1894년 이날 황토현 일대에서 관군과 최초로 전투를 벌여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5월 11일을 부패정치와 외세에 맞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첫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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