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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다녀온 파주 거주 30대 남성 확진…집단 감염 우려

10일 오후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 입구에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 입구에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서울 이태원 지역 클럽을 방문했던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파주 목동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부터 3일 오전 4시까지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다.  
 
A씨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동선은 같은 시간대 이태원 소재 클럽 2곳을 방문한 내역뿐이며 추가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파주시는 이 남성의 자택과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A씨는 일산동구보건소에서 9일 진단검사를 받아 고양시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성남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오늘 16명 추가 

이밖에도 이태원 클럽과 연관이 있는 감염 사례가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는 강남구 4명, 관악구 3명, 동작·용산구 각각 2명, 양천·중랑·광진·동대문·강북구 각각 1명 등 총 16명이 발생했다. 시는 이들 모두 확진자 모두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 발생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수원 30대 남성도 확진…클럽 연관 추정

서울 강남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수원 지역 51번 확진자 역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감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9일 오후 5시 걸어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체채취를 했고, 다음날인 10일 오전 9시 47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수원시는 이 남성의 감염경로를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밝혔으나, 타지역 확진자가 어느 지역의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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