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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 발생 77일만에 군 내 코로나19 0명

국방부는 6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관리 중인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7일 만이다. 
 
육군 제50사단 진입로 앞에서 소속 장병이 방문 차량에 대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제50사단 진입로 앞에서 소속 장병이 방문 차량에 대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첫 확진자이자 국내 최장 코로나19 입원 기록을 가진 해군 A 상병은 5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그는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로 휴가를 갔다가 같은 달 20일 증상을 보여 제주대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3월 23일 완치돼 퇴원했다 3월 30일 최종 점검 차원의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이 나와 재입원했다. 입원 기간만 69일이다. 현재 소속 부대에서 예방적 격리 중이다.
 
이날 육군 모 사단의 B 상병이 의심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국방부와 군 당국이 긴장했다. ‘코로나19 0명’이라는 발표를 준비했지만, 섣부를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보류했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수치가 양성 기준에 가깝기 때문에 군 당국은 B 상병을 격리조치했다.
 
국방부는 이 밖에도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063명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건 당국의 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방적 격리ㆍ관찰’을 시행하고 있다”며 “군 내 확진자가 0명이라도 군 자체의 예방적 격리 방침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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