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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기간 제주도에서 628억 원 쓴다

어린이날 연휴 6일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모두 628억 원을 쓸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래픽=제주관광공사

그래픽=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가 28일 발표한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제주도 방문객은 평균 3.86일 체류하고 1인 평균 35만750원(항공료 제외)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휴 기간 예상 방문객 17만9000명을 고려하면 모두 628억원이 제주도에서 소비될 것으로 제주관광공사는 추산했다.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로는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해서(56.1%)’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청정한 자연환경(35.3%)’이란 답변이 뒤를 이었다(이하 중복 응답). 제주도 여행에서 우려되는 점으로는 ‘밀집된 공간에서의 실내 감염(67.4%)’과 ‘공항·비행기에서의 감염(57.1%)’을 주로 꼽았다.
연휴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산일출봉 [중앙포토]

연휴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산일출봉 [중앙포토]

가장 인기 있는 방문 예정 지역은 성산일출봉이었다(53.8%). 이어 한라산·오름이 38.5%였고, 우도가 35.3%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를 따르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가 모여 있는 섬 동쪽 지역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여행에서의 선호 활동으로는 식도락(61.6%), 자연경관 감상(58.9%), 트레킹(47.8%), 호캉스(46.7%), 박물관·테마파크 방문(22.5%)이 차례로 꼽혔다.
 
제주관광공사 고선영 연구조사센터장은 “작년 4월 제주도 관광객 실태조사에선 박물관·테마파크 방문이 44%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를 계속 진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부처님오신날(4월 30일)부터 어린이날(5월 5일)까지 엿새나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1000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제주도 여행 계획을 물었다.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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