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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지붕 4곳 중 1곳에선 한국산 태양광 전기 만든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한화큐셀이 지난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전기 발전 시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영국 에너지산업 연구ㆍ컨설팅 회사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는 한화큐셀의 2019년 미 주택용 태양광 시장 점유율이 25.2%라고 발표했다. 2018년보다 11.1%포인트 오른 것이다.
 
우드맥킨지 조사에서 한화큐셀은 상가ㆍ공장ㆍ주차장 등에 설치하는 미국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도 1등을 했다. 시장 점유율은 13.3%로 2018년(8.3%)에 비해 5%포인트 올랐다. 한화큐셀은 “주택용과 상업용 시장 모두에서 1위를 한 업체가 나온 건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2017년 처음 출시한 ‘큐피크 듀오’ 시리즈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주택용 태양광은 지난해 2.8GW 규모의 모듈이 설치됐다. 약 90만 가구에 설치된 것으로 1년 전에 비해 15% 성장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올해부터 신축주택의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해, 앞으로 이 곳에서만 4년간 1GW의 추가 수요가 생길 거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한화큐셀은 2018년 골프단을 만들고, 지난해 3월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후원 계약을 하면서 스포츠 마케팅도 활용하고 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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