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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방송사고로 고개숙인 KBS '악인전'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예능프로그램 ‘악(樂)인전’을 사과로 시작하며 고개를 숙였다. 
KBS는 26일 "어제 밤(4월 25일)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본래 ‘악인전 1부’ 이후 ‘악인전 2부’가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미처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다"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S '악인전' [자료=KBS]

KBS '악인전' [자료=KBS]

KBS2에서 25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악인전’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꿈을 펼치지 못한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의 지도를 받아 새로운 프로젝트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 혼성그룹 '룰라'로 큰 인기를 얻은 방송인 이상민이 약 20년 만에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하고, 가수 송창식과 송가인이 고정출연한다. 특히 가요계의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송가인의 고정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첫 회에서는 이상민이 '음악 늦둥이'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을 만나는 과정이 방송됐다. 그러나 1부 방송 후 2부 방송이 예정된 시간에, '세상의 모든 다큐'가 방송돼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제작진은 하단 자막에 “방송사 사정으로 ‘악인전’ 2부는 다음 주 토요일(5월 2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고 알렸다. 
  
다음은 '악인전' 공식입장 전문.

 
‘악인전’ 제작진입니다.
 
어제 밤(4월 25일)에 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본래 ‘악인전 1부’ 이후 ‘악인전 2부’가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미처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첫 방송을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방송되지 못한 ‘2부’의 내용은 다음 주 토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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