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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교회·콜센터…줄잇는 수도권 코로나 19 재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주변 방역.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주변 방역.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이들에 대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2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의 간호조무사 A씨(50·여)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에 격리됐다가 완치돼 같은 달 28일 퇴원했다. 퇴원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그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혜의 강 교회 신도 B씨(21)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같은 달 26일 퇴원했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동생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수원 생명샘교회 신도인 4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생명샘 교회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11명 이상 나오는 등 집단 감염이 일어난 곳이다. 그는 이 교회에서 예배 본 뒤 지난달 4일 확진 판정이 나와 입원해 치료받다가 지난 8일 퇴원했다. 이후 무증상이었으나 자진해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14일 다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부천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구로 콜센터 근무자 C씨(52·여)가 코로나 19 재확진자가 됐다. 지난달 29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C씨는 며칠 뒤 다시 코로나 19 증상을 보였다. 증상이 계속되자 지난 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경미한 증상이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고 지난 12일 검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결국 C씨는 입원 치료를 위해 13일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기준 수도권 내 코로나 19 재확진자는 경기도 11명, 서울 7명, 인천 1명 등 총 19명이다.
 
심석용 기자 shim.seok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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