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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사카 시장 "의료진들 쓰레기 봉투 입어…남는 우비 팔아달라"

긴급사태 조치가 발령된 오사카시. AP=연합뉴스

긴급사태 조치가 발령된 오사카시. AP=연합뉴스

일본 오사카(大阪)부 오사카시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시장이 의료진의 보호복이 부족하다며 시민들에게 협력을 촉구했다. 오사카시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긴급사태가 발령된 지역이다.
 
14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마쓰이 시장은 이날 "의료현장에서 보호복이 부족해 (의사들이) 쓰레기 봉투를 쓰고 치료하고 있는 상태"라며 "가정에 사용하지 않는 우비가 있는 사람, 재고가 남는 사람은 부디 오사카시에 연락해달라. 제대로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오사카시는 개봉하지 않은 투명 우비를 구하고 있다. 오사카부 오사카시는 창구를 통해 구입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구입 방식 등은 향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오사카시는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마스크도 부족하다며 "손수 만든 것이라도 있다면 받고 싶다"며 거듭 호소했다.
 
14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종합한 바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19 감염자는 전날 294명 증가하면서 840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55명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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