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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 얼마나 오를까, 서울시 개별 공시지가 열람 시작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올해 부동산세는 얼마나 오르게 될까.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가 공시지가를 현실화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개별 공시지가 열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개별 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서울 소재 88만827필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 공시지가는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 토지를 ㎡당 가격으로 정한 것이다. 부동산세를 비롯해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잣대로 쓰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14.75% 오르고, 전국적으로는 평균 5.99% 올랐다. 개별 공시지가 열람은 서울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때는 다음 달 4일까지 부동산통합민원을 통해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또는 구청 및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의견을 받아 각 구청을 통해 인근 토지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정밀 검증, 구청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15일까지 개별 통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공시지가 현실화율. 그래픽=김현서

정부가 밝힌 공시지가 현실화율. 그래픽=김현서

또 땅값조사와 관련해 의문이 있는 경우엔 전문 감정평가사의 직접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엔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또는 구청에 상담을 요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0년도 개별 공시지가는 의견 청취를 거친 뒤 다음달 29일 구청장이 결정해 공시한다.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은 6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의신청에 대한 검증과 구청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7일까지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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