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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70대 확진자 숨져…대구 사망자 149명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연합뉴스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 지역 사망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14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2세 남성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날 경북대 병원으로 옮겨져 2주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13일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지주막하출혈, 협심증을 앓았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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