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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1년 연임 확정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연임을 확정했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은 이날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3명에 대해 심층면접 등 자격심사를 진행한 뒤 김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중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회장의 임기는 이달 28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임추위의 결정으로 1년 더 연장됐다.
 
앞서 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취임한 첫 해인 2018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1조원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지주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내는 등 2년 연속 당기순이익 1조원대를 기록하며 순항해왔다. 이 때문에 지난 달 17일 김 회장의 경영승계절차가 시작된 후 금융권에선 김 회장이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임추위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명확한 전략과 방향성 제시로 농협금융을 이끌어 온 김 회장이 코로나19 여파에 대비해 건전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산적한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195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경제수석실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 등에서 근무했다. 2018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직 연임 사례는 전임 김용환 전 회장에 이어 김 회장이 두 번째다. 앞서 김 전 회장도 임기 2년을 끝마친 뒤 1년 임기를 연장해 총 3년간 회장을 지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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