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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전설' 톰 뎀프시 코로나19로 사망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홈페이지 캡처.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풋볼(NFL) 전설의 키커 톰 뎀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상을 떠났다.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뎀프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73세.
 
사망 원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그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주목하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했다.
 
뎀프시는 지난 2012년부터 치매로 뉴올리언스에 있는 요양원에서 생활해 왔으며, 최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뎀프시는 오른 손가락 4개와 오른 엄지발가락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지만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NFL 최고의 키커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1970년 11월 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선보인 63야드 결승 필드골은 2013년 맷 프레터에게 깨지기 전까지 최장 필드골 기록으로 유지됐다.
 
뉴올리언스 구단주인 게일 벤슨은 성명을 통해 "그는 수년 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꿋꿋했고, 트레이드마크인 유머감각을 잃지 않았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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