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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사는 사람들 1년 새 5배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 사진 현대자동차

수소 충전소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수소차 보급대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2020년도 1분기 미래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미래차 1만 2140대가 보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동안 전기차는 1만 1096대가 보급돼 지난해보다 97.9%가량 증가했다. 특히 전기화물차의 보급이 3대에서 2890대로 많이 늘어났다.  
 
수소승용차는 총 1044대가 보급돼 지난해(188대) 대비 455.3% 증가했다. 
 
환경부는 “전반적으로 미래차 보급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전기화물차의 본격 출시, 수소 충전 여건의 향상, 수입차 보급물량 확대 등에 힘입어 보급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수소충전소 1년 새 두 배로 

수소차 충전소인 서울 마포구 상암수소스테이션에서 충전소 관리자가 수소 연료 주입기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소차 충전소인 서울 마포구 상암수소스테이션에서 충전소 관리자가 수소 연료 주입기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수소승용차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수소충전소가 1년 만에 16개소에서 34개소로 늘었다.
 
전기승용차는 국산차 보급실적은 다소 감소했지만, 수입차 보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보급실적은 증가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전기화물차가 출시되고, 화물차 운송사업 허가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전기화물차 구매 수요가 늘었다.
 
지자체별 2020년도 1분기 미래차 보급실적은 서울시가 1위(2512대), 경기도가 2위(2396대), 제주도가 3위(1011대)를 기록했다. 누적실적 기준으로는 제주도가 2만 2088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2위(2만 1641대), 경기도 3위(1만 8076대) 순으로 나타났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지속적인 미래차 보급 확대를 통해 올해 내 미래차 20만 대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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