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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탈리아 코로나19 둔화 기대에 코스피 177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오르며 장중 1770선을 회복했다. 미국 뉴욕주와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세가 둔화 조짐을 보인 게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06포인트(2.15%) 오른 1762.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1포인트(1.15%) 상승한 1745.25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한때 1771.51까지 올랐다. 기관 투자가가 3500억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은 각각 3300억원, 260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 상승한 585를 기록 중이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740선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740선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5일(현지시간) 미국 내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뉴욕주의 사망자는 전날보다 594명이 증가한 4159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기준' 뉴욕주의 신규 사망자 규모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날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도 525명으로 지난달 19일의 427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 3대 지수 선물도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의 시선은 국제 유가에 맞춰지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미국의 감산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반등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는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4원 하락(환율은 상승)한 1233.3원에 거래됐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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