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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용암 폭포 흐르는 네더 탐험…친구와 함께하면 더 재밌죠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소중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학생기자 정희윤입니다. 지난 초급자 편에 이어 중급자 가이드를 소개할게요. 하루하루가 쉽게 지나가는 중급자들은 ‘네더(Nether)’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불타오르는 용암과 위험한 몹이 가득하고 떨어지면 즉사하는 스릴 있는 세상이죠.
 

학생기자 리포트- 마인크래프트 중급자 가이드

천장에서 흐르는 용암 폭포, 갑작스런 절벽, 용암호수로 이루어져 지옥처럼 보이는 네더의 지형은 어둑하게 밝혀져 있어요. 바닥은 용암이지만 윗부분에는 네더랙이라는 네더의 고유 블록이 있어 그 위에 집을 짓고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죽게 되면 처음에 시작했던 곳 근처에서 다시 시작하죠. 죽어도 게임 상에서 만들어놓은 집 등은 그대로 유지되니 걱정 마세요. 지니고 있던 아이템은 죽은 곳 근처에 떨어져 있거나 시간(실제로 약 5분, 마인크래프트 내에서는 약 6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또 용암이나 몬스터에 의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주로 바다에 생성되는 난파선을 탐험하면 보물이 담긴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보급품이나 지도가 들어있기도 한다.

주로 바다에 생성되는 난파선을 탐험하면 보물이 담긴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보급품이나 지도가 들어있기도 한다.

네더에 가기 전에 연습 삼아 유적과 난파선이 있는 바다에 가보는 것도 좋아요.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맵 중 하나인 바다에는 ‘난파선’과 ‘심해(해저) 유적’이 가득한데 유적에는 보물·보석이 숨겨져 있고 난파선에는 보물지도가 있죠. 보물지도에는 보물상자가 표시돼 있는데, 대부분 유적 안에 있지만 유적 밖에 있는 경우도 있어요. 유적 찾기는 매우 힘들죠.  
보물상자에 있는 바다의 심장이란 아이템을 제작대 중심에 놓고 앵무조개 껍데기로 둘러싸면 전달체라는 아이템이 나옵니다. 전달체를 활성화시키면 물에 접촉하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 싱글플레이의 경우는 혼자, 멀티플레이의 경우 참여자 모두에게 ‘전달체의 힘’ 효과를 줘요. 그럼 호흡 바가 줄어들지 않으며, 물속에서 야간 투시 효과를 주고 채굴 속도를 올려줍니다. 전달체는 높이나 깊이와 관계없이 어떠한 생물 군계에서도 활성화할 수 있죠. 앵무조개 껍데기를 얻으려면 바다·강에서 생성(스폰)되는 심해 좀비인 드라운드를 찾아야 해요. 드라운드는 가끔 앵무조개 껍데기를 들고 스폰이 되는데, 그걸 잡으면 앵무조개 껍데기를 얻을 수 있죠.  
최소 10개의 흑요석으로 직사각형 모양을 만들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네더로 갈 수 있는 네더포털이 작동된다.

최소 10개의 흑요석으로 직사각형 모양을 만들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네더로 갈 수 있는 네더포털이 작동된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엔드월드를 제외한 어디에서든 ‘네더포털’을 만들어 네더로 갈 수 있어요. 네더포털은 흑요석 최소 10개로 직사각형 모양(최대 23x23칸까지 활성화 가능)을 만들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작동시킵니다. 지속시간은 딱히 없어요. 불을 붙이면 보랏빛이 나는 차원문이 생기는데 그 문을 넘으면 용암이 깔린 네더가 펼쳐지죠. 네더의 몬스터들은 일반 맵에서 만든 무기를 사용해 죽일 수 있어요. 주먹으로 때려잡을 수도 있고요. 네더에서는 물을 쓸 수 없는데요. 가마솥에는 물이 담기는 점 기억해 두세요. 네더에 사는 몬스터 블레이즈는 화염구를 쏘는데, 화염구에 맞아 불이 붙으면 물에 들어가야 끌 수 있거든요. 그렇게 목숨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네더에는 성처럼 생긴 네더 요새가 있다. 일반 스켈레톤과 좀비 피그맨을 비롯해 다른 곳에 생성되지 않는 블레이즈와 위더 스켈레톤을 만날 수 있다.

네더에는 성처럼 생긴 네더 요새가 있다. 일반 스켈레톤과 좀비 피그맨을 비롯해 다른 곳에 생성되지 않는 블레이즈와 위더 스켈레톤을 만날 수 있다.

계속 걷다 보면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나올 거예요. 바로 ‘네더 요새’죠. 황금 검을 든 좀비와 돼지가 합쳐진 생물체는 중립적인 ‘좀비 피그맨’이에요. 중점을 두고 잡을 건 검은 해골 몬스터 ‘위더 스켈레톤’과 날아다니는 노란 ‘블레이즈’죠. 블레이즈는 물약 제조와 유적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요. 블레이즈를 잡았을 때 나오는 노란 ‘블레이즈 막대’는 양조기 제조와 전원 공급에 필요하죠.  
특히 블레이즈 막대를 작업창에 가져가면 ‘블레이즈 가루’로 바뀌는데, ‘엔더맨’이 떨어뜨리는 엔더진주와 조합하면 ‘엔더의 눈’이 나옵니다. 이 눈을 사용하면 날아가다 떨어지는데 계속해서 따라가면 ‘엔더 유적’이 나와요. 엔더 유적에는 ‘엔더 포털’이 있는데, 비어 있는 모든 칸에 ‘엔더의 눈’을 채우면 포털이 활성화되면서 차원문이 열립니다. 차원문 안에 들어가면 ‘엔더드래곤’의 서식지가 나오죠. 크리스털을 모두 깨부수고 잡으면 엔더드래곤의 알과 외곽 포털, 돌아가는 포털이 생기고요. 참, 알은 ‘피스톤’으로 밀어서 얻을 수 있어요. 그냥 만지면 알이 32블록 이하의 랜덤한 구역으로 순간이동 되니 조심하세요.  
네더는 불타오르는 용암과 위험한 몹이 가득하고 떨어지면 즉사하는 스릴 있는 세상이다.

네더는 불타오르는 용암과 위험한 몹이 가득하고 떨어지면 즉사하는 스릴 있는 세상이다.

위더 스켈레톤의 경우 잡으면 희귀한 확률로 위더 스켈레톤 해골을 줍니다. 네더에서 밟으면 느려지는 소울샌드를 4개 모은 뒤 T자 모양으로 배치하고, 그 위에 3개의 해골을 올려놓으면 위더가 소환돼요. 위더는 머리가 세 개 달린 언데드 보스 몹입니다. 잡으면 ‘네더의 별’이라는 보상을 주죠. 네더의 별로 신호기를 만들면 자신의 집 위치를 표시할 수 있어요. 신호기 근처에서는 힘도 세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등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죠. 신호기마다 한 가지 효과만 선택할 수 있어서 여러 개의 신호기를 만들면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네더의 별로 위치 표시를 정확하게 하면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등대 효과와 비슷하죠.  
한 유튜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네더의 경우 싱글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가 더 재밌다고 하는데요. 저도 멀티플레이가 더 재밌어요. 소중 친구 여러분도 팀을 짜서 네더를 탐험해보면 어떨까요. 귀중한 전리품을 얻을 수도 있답니다. 저는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채널을 하나 만들었어요.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j.k’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모던 건축·온천 건축법 등을 올려놨는데요.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한 번 보러 오세요.
글·사진=정희윤(경기도 이매초 5) 학생기자, 정리=김현정 기자 hyeo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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