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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 여론조사] 총선에 가장 영향 줄 사안, 민생경제 43.1%>코로나 21.5%

역대 총선에서 표심을 가른 경제문제는 이번 총선에서도 핵심 변수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총선에서 가장 영향을 미칠 사안’을 물은 결과 일자리 등 민생경제를 꼽은 응답자가 4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1.5%, 검찰개혁 12.7% 순이었다. 재난지원금(4.6%)이나 외교(4.0%), 남북관계(3.1%), 비례대표용 위성정당(2.1%) 등에 대한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검찰개혁 12.7% 재난지원금 4.6%

총선에 영향 주는 사안.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총선에 영향 주는 사안.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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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들은 성별·연령·거주지역·직업·지지정당·이념성향 등과 관계없이 민생경제를 가장 큰 변수로 꼽았다. 그중에서도 60세 이상(51.2%)과 자영업(50.9%), 보수(55.5%)와 중도(50.2%) 응답자들 사이에선 과반이었다.
 
‘일자리 등 민생경제’에 이은 두 번째 변수는 코로나19였는데, 더불어시민당 지지층에서는 검찰개혁(26.4%)을 꼽은 이가 코로나19(23.3%)를 꼽은 응답자보다 많았다. 더불어민주당(24.2%)과 더불어시민당(26.4%), 열린민주당(22.3%) 등 민주당과 그 위성·파생 정당 지지층 사이에서 검찰개혁을 꼽은 비율은 20%를 웃돌았다. 시민당 지지층에선 경제(27.9%)와 검찰개혁(26.4%) 응답 비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스스로 이념 성향을 진보로 꼽은 이들도 22.5%가 검찰개혁 이슈를 중요 변수로 여겼다.
 
민주당 계열보다 더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정의당 지지층 중에 검찰개혁을 꼽은 비율(16.6%)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층이 검찰개혁을 유독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드러난다. 반면에 미래통합당(5.0%)·미래한국당(5.9%) 지지자의 응답률은 한 자릿수였고, 이념 성향 중도(9.5%)나 보수 응답자(9.3%)도 마찬가지였다.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무선 임의전화걸기(RDD)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13.7%며 2020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염미애 정치기획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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