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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5대 주력품목 올해 수출 -7.8%…정부가 도와달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달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경제계 긴급 제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달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경제계 긴급 제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한국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5일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이들 지역과 중국에서 15개 주요 품목의 올해 수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EU 등과 통화 스와프 확대
한국기업인 입국 예외조치 노력을

업종별로는 일반기계(-22.5%)와 디스플레이(-17.5%)·선박류(-17.5%)·자동차(-12.5%)·섬유(-12.5%) 등의 수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가전(-12.0%)·무선통신기기(-11.0%) 등의 수출도 부진할 것이란 예상이다. 비대면 접촉 확산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증가로 반도체(0.6%)와 컴퓨터(5.0%)의 수출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이오헬스(25.8%)의 수출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건강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전경련은 정부에 무역·통상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등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 기업인의 입국금지 조처를 했다. 전경련은 정부 차원의 건강확인증 발급 등으로 기업인의 입국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일본·유럽연합(EU)·영국 등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해야 한다는 요구도 담았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통해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지렛대로 삼아 무역·통상 분야의 기업애로를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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