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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도 ‘메이드 인 코리아’…韓진단키트 130만개 수출

브라질 군인들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한 지하철에서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브라질 군인들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한 지하철에서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남아메리카 최대 도시인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국산 진단키트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와 브루누 코바스 상파울루 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30만개를 주문했으며 오는 15일까지 브라질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 차원에서 한국산 진단키트를 수입하는 것은 상파울루주가 사실상 처음이다. 그동안 브라질의 여러 지방 정부들이 수입을 추진하고 일부는 브라질 당국의 허가를 받았으나 실제 선적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대규모 진단검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만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벼운 증상자나 무증상자는 검사에서 제외돼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2일 기준으로 79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99명이 숨졌다. 인구 1200만명의 상파울루 주는 확진자(3506명)와 사망자(188명) 모두 브라질에서 가장 많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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