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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판정 받았던 어린이집 교사,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확진'

동료 어린이집 교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감염돼 자가격리된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체 채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중구에 사는 어린이집 교사 A씨(43·여)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동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A씨는 동료 교사 B씨(41·여)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이 됐다. 지난 20일 받은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B씨는 서울의 한 제조업체에 다니는 남편(42)에게 감염됐다. B씨의 남편은 평택지사에 근무하는데 지난 12일 서울 본사 회의에 참석해 다른 동료 2명과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이후 B씨 남편과 동료 2명도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의 접촉자로는 A씨를 비롯한 교사 3명과 원생 7명이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A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시는 B씨의 접촉자를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 A씨는 지난 23일 약간의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인천시는 A씨의 부모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조치하도록 했다.
 
또 B씨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다른 교사 2명도 다시 조사했다. 이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원생 7명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까지 인천시 코로나19확진 환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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