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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7.3점 강훈식 3.3점···"소름돋게 정확" 정치성향 테스트

중앙일보와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성이)가 공동개발한 ‘소름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참여자가 30일 오후 1시 현재 6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오후 중앙일보 4.15 총선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지 만 3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한국정치학회의 연구자들이 선정한 15개 4지 선다형 문항에 답하면 자신의 정치 성향을 0점인 ‘찐진보’ 부터 10점 ‘찐보수’까지 점수로 분류해 나타내 준다. 테스트에 참여한 여‧야의 총선 후보들도 “이름 그대로 소름돋게 정확하다”고 말하고 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아산을)는 연이어 해 본 3번의 테스트에서 3.2~3.5 사이의 점수를 기록, ‘중도 진보’ 성향을 보였다. 강 의원은 평상시 민주당 의원들 중에선 규제‧복지‧통일 부문보다는 성장‧혁신과 관련한 의제에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3~4선 도전임에도 아직 미래통합당 내에선 소장파(52세)로 분류되는 김용태(서울 구로을)·하태경(부산 해운대갑) 후보는 7.3점을 기록해 ‘보수’로 확인됐다. 정치학회 관계자는 “7.3 정도면 중도층과 교감이 가능한 합리적 보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후보 3번을 받은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5.3점으로 그래프상 거의 정 중앙에 가까웠다. 중도·실용을 표방하는 민생당의 노선에 정확히 부합하는 점수다. 
 
정치성향테스트 4명

정치성향테스트 4명

 
이번 서비스는 중앙일보와 한국정치학회 매니페스토 연구팀(책임 이현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4.15 총선 매니페스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많은 정치성향 테스트들이 현상 유지를 선호하면 ‘보수’, 변화를 희망하면 ‘진보’로 분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 테스트는 각 현안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묻는 방식을 택했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잘 모르겠다’거나 ‘보통이다’라는 답변문항을 없앴고, 현안을 잘 모르는 응답자도 답할 수 있도록 문항에 대한 짧은 보충 설명을 곁들였다. 설문 설계에 참여한 민희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는 “경제‧사회‧교육‧외교‧통일안보 영역별로 최근 이슈가 된 논쟁적인 현안들을 포함해 정치 성향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문항들을 선정했다”며 “정책별 입장을 종합해 나오는 점수가 스스로 생각해 온 ‘나의 정치 성향’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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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바로가기 ▶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6
 
김정연·임장혁 기자 kim.jeong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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