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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교회 16명 집단감염 여파에···신규 확진 78명 늘어 9661명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유입 차단을 강화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격리통지서와 검역 확인증을 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유입 차단을 강화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격리통지서와 검역 확인증을 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8명 늘었다. 
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78명 늘어 누적 환자는 9661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새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등의 영향으로 서울(16명)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이어 경기(15명), 대구(14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3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입국자 13명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해외 유입 환자는 476명으로 늘었다.
 
195명이 새로 격리해제되면서 완치자는 522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58명이 됐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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