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두통·가슴 통증 호소'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 음성 판정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이진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타를 듣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이진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타를 듣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가슴 통증과 두통을 지속적으로 느낀 권 시장은 이날 오전 8시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 나왔다. 
 
권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한 회의에 출석했다가 긴급생계자금 지급과 관련해 시의원과 설전을 벌인 뒤 실신했다. 대구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구토, 어지럼증, 가슴 통증에 저혈압, 안구진탕(눈동자 떨림) 증상을 호소했다. 
 
대구시와 병원 측은 "권 시장이 입원 후 비교적 안정을 찾았으나 가슴 통증과 두통 소견을 보였다"며 "다음 주 초쯤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 참석 후 민주당 이진련(비례) 시의원이 코로나19 긴급생계비를 4·15 총선 이후 지급한다고 한 것에 대해 비판하자 "제발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며 쓰러진 뒤 직원 등에 업힌 채 의회를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 참석 후 민주당 이진련(비례) 시의원이 코로나19 긴급생계비를 4·15 총선 이후 지급한다고 한 것에 대해 비판하자 "제발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며 쓰러진 뒤 직원 등에 업힌 채 의회를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방역 고비에 처하는 등 현안이 산적해 (권 시장)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른 시일 내 복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채 부시장은 "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18일 이후 30여 일 동안 방역 활동을 지휘하면서 체력이 극도로 떨어졌고 피로가 누적돼 어제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