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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내 협력업체 근무자 또 확진…벌써 3번째

 경기 평택 미군기지 내 건물에서 근무하는 30대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평택시에 따르면 비전동에 사는 30대 미국 국적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41·평택시 용의동 거주)의 직장 동료다. B씨에 이어 B씨의 아내인 40대 여성(호주 국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 기지 내 미 8군사령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소속이다.  
A씨는 B씨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4일부터 자가 격리됐다고 한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평택씨는 A씨의 집과 주변을 방역하고 A씨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평택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명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미군 기지 안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들이 미군 기지에서 감염됐는지, 지역에서 감염됐는지 조사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평택 미군기지에서 지금까지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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