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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스타일 나게" 눈 화장 집중, 머리는 꼭 감아

중국 웨이보에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는다'고 외쳤던 중국 네티즌들이 직장 복귀를 앞두고 '안면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로 분위기가 삼엄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온라인 '화장품' 판매율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 바 '마스크 메이크업'이 중국 여성 네티즌에게 화두였다. 어떤 종목들이 코로나 특수에 기대 활약했을까?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쓰니 눈과 눈썹만 나와~진한 눈 화장으로 포인트 줘야 
"고객들이 이전보다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는 건 확실해요" 
항저우 빌딩 아르마니 메이크업 점장은 "눈화장은 봄 시즌에 들어서 가장 핫한 소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 메이크업은 이제 가장 주목받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꼽히고, 메이크업의 대표적 아이템이던 립스틱 제품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다. 또한 마스크 경제와 맞물린 기능성 스킨케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최근 발표한 쑤닝 빅데이터에 따르면, 아이브로우 판매량이 동기대비 112.7% 증가했다.  아이라이너 판매량도 동기대비 129.6% 늘었고, 마스카라는 106.2%, 아이섀도우는 126.3% 증가했다.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그 중 난징, 광저우, 상하이, 충칭, 베이징이 판매량 톱5 도시에 선정됐다. 타오바오 글로벌 쇼핑몰(淘宝全球购)에서는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가장 인기를 끌면서 전월대비 150% 가까이 매출이 늘었다. 이와 함께 아이섀도우 브러쉬 등 메이크업 소품도 함께 점점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마 세수는 안 해도 머리는 감아야 해
곧 복귀를 앞둔 직장인들, 마스크로 얼굴은 가릴지 언정, 헤어스타일까지 흐트러트릴 수는 없는 법. 조용히 샴푸 사재기가 늘었다.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쑤닝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샴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9.2%, 헤어팩 판매량은 120.9% 증가했다.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특히 미용실에 갈 수도, 미용실이 영업을 하지도 않은 초유의 사태로 이발 미용 제품이 잘 나가기도 했다. 이발 미용 용품 판매 TOP5 도시는 상하이, 난징, 베이징, 광저우, 우시가 차지했다.
 
마스크 때문에 붉어진 피부 어떡해 ㅠ
집에 있는 날은 화장을 하지 않지만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마스크를 온 종일 쓰다보면 민감한 피부에 붉게 자극을 주고, 피부의 유분기를 늘어나 모공이 쉽게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타오바오 경제난보(淘宝经济暖报)에 따르면 폼 클렌저를 검색하는 사람은 지난 2월에 비해 3배나 더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렌징 외에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필요하다. 중국의 모 뷰티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의 타오바오의 뷰티 관련 매출 TOP10에서 스킨케어 세트 매출은 한달 전보다 11.5%가량 늘었고 마스크팩, 에센스, 립스틱, 샴푸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타오바오의 스토어 관리 데이터의 3월 1일까지의 지표에 따르면 에센스, 마스크팩, 바디케어, 선크림이 여전히 스킨케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선크림은 111.97%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높았고, 마스크팩은 70.9%,바디 케어는 63.96% 판매가 증가했다.
 
화장만으로는 부족하지, 액세서리로 꾸며야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마스크를 쓰고 립스틱을 바를 수 없어도, 나를 좀 더 아름답게 가꿔줄 것은 무엇일까? 쑤닝 빅데이터에 따르면 귀걸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4.8% 증가했으며, 귀걸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뤄양(洛阳), 베이징, 난징, 창즈(长治), 샤오퉁(昭通)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외면은 가꾸고 내면은 영양제로!
징둥 플랫폼의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중하순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이 기간 동안, 발포 영양제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이와 동시에 몸살 감기약인 훠샹정치(藿香正气), 마스크, 일회용 장갑, 롄화칭원(连花清瘟), 소독물티슈의 거래액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의 각각 317배, 58배, 27배, 26배와 26배 늘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바이두백과]

[출처 바이두백과]

[출처 쑤닝빅데이터]

[출처 쑤닝빅데이터]

 
이 밖에도 소염 진통작용 효과가 있다는 진인화(金银花), 비타민C, 1회용 덧신, 체온계 등 제품이 동기대비 400% 이상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빚은 '마스크 경제'와 그에 따른 파생 상품들의 대폭 소비 증가하며, 중국인들의 소비 성향이 또 한차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차이나랩 이은령
출처 베이징상바오

[출처 네이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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