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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70%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 입었다”…경기도 조사

코로나19 관련 수출기업 피해 여부 및 심각성 정도. [경기도]

코로나19 관련 수출기업 피해 여부 및 심각성 정도. [경기도]

 
경기도 내 수출기업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수출기업이 느끼는 피해 심각도(10점 만점)는 ‘수입(6.3점)’보다 ‘수출(7.5점)’이 컸다. 피해 유형으로 ‘부품자재수급애로 및 계약취소(58%)’와 ‘행사취소(18%)’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수출기업이 가장 지원받길 희망하는 경기도의 지원정책으로는 ‘경영자금 지원(59%)’, ‘세제 지원(21%)’으로 조사돼 80%가량 수출기업이 자금운용과 관련된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외 신규진출 희망 국가 및 희망 수출지원사업. [경기도]

중국외 신규진출 희망 국가 및 희망 수출지원사업. [경기도]

 
수출기업이 희망하는 지원은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16%)’,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12%)’,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10%)’ 순이었다. 중국 이외 수출시장 다변화 희망국가에 대해서는 ‘동남아시아(36%)’를 가장 선호했고, ‘유럽(18%)’, ‘북미(15%)’ 등으로 조사됐다.
 

‘경영자금 지원(59%)’, ‘세제 지원(21%)’ 희망  

이는 경기도가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경기도FTA활용센터,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운영 중인 수출애로통합지원센터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활용,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화·e메일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경기도 지원사업. [경기도]

지원받길 희망하는 경기도 지원사업. [경기도]

 
경기도는 이에 따라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올해 긴급히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수출 채널 다양화, 각종 지원사업 확대 등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해외 각종 수출상담회·전시회 등이 연기·취소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올해 1회 추경예산에 ‘온라인 수출상담화상서비스 지원’ 신규 사업 예산 3억7000만원, ‘글로벌 B2C 및 SNS 활용 판매 및 마케팅 지원’ 확대 시행을 위한 예산 2억5000만원, ‘테마별·품목별 온라인 전시회’ 추진을 위한 사업비 3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추경에 9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피해 중소기업의 ‘수출보험 및 보증료’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기업에는 지원 한도를 기존 1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우대하고, 안정적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단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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