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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프랑스 국민만화 ‘아스테릭스’ 그린 우데르조

알베르 우데르조

알베르 우데르조

전 세계에 3억7000만 부 이상 팔린 프랑스 만화 ‘아스테릭스’(Asterix)의 삽화가 알베르 우데르조(사진)가 24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2세.
 
AFP통신에 따르면 우데르조의 사위 베르나르 드 슈와지는 “알베르 우데르조가 오늘 프랑스 뇌유쉬르센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아스테릭스’는 프랑스인의 조상인 골족의 전사 아스테릭스와 단짝 오벨릭스가 기원전 50년께 로마 제국에 대항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만화. 1959년 프랑스 만화잡지 ‘필로트’에 처음 발표된 뒤 2019년까지 38권이 발매됐다.
 
‘아스테릭스’ 주인공 캐릭터

‘아스테릭스’ 주인공 캐릭터

‘꼬마 니콜라’로 유명한 르네 고시니의 유머스런 글과 우데르조의 생기 넘친 삽화로 프랑스의 국민만화가 됐다. 1977년 고시니 사후엔 우데르조가 84세로 은퇴(2011년)할 때까지 혼자 시리즈를 이었다. 이후 장이브 페리와 디디에 콘라드가 이어받았다. ‘아스테릭스’는 한국을 포함해 110개국 언어로 번역됐고 영화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그의 초창기 원화 사인본은 2017년 파리 옥션에서 140만 유로(약 18억 88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1985년 레지옹도뇌르훈장을 받았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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