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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3일 자정부터 모든 단기 방문자 입국·경유 금지”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한 입국자가 코로나19 검역소를 지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한 입국자가 코로나19 검역소를 지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싱가포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단기 방문자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22일(현지시간) 이같은 조치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노동허가증을 소지한 의료, 교통 등 필수 서비스 제공자에 한해서는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싱가포르 보건부는 덧붙였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날 2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가 455명으로 늘었다. 21일에는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져 첫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일간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80%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9일 공·사립 병원에 신규 외국인 환자 치료를 무기한 중단하거나 연기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보건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우리 국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제한된 의료자원을 아낄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또 2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규정을 어긴 외국인 노동자 89명에 대해서는 노동 허가를 취소하기도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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