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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입국시 2주 자율 자가격리" 당부나선 구청들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 절차가 강화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진단 검사를 받는 곳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 절차가 강화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진단 검사를 받는 곳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와 성동구 등 자치구들이 구민들에게 "해외 입국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체류 지역을 불문하고 전체 입국자들에게 '자율적 자가격리'를 요청해 지역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채현일 구청장 "입국시 증상 없어도 최소 2주 자가격리"
서울 확진자 324명, 입국자 확진 증가

22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채현일 구청장은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구민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2주간 자가격리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구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최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 판정이 늘자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했다. 유럽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일지라도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최근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우리 구에서도 해외 방문 구민분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성동구 역시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해외에서 귀국한 분들은 자율적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0명 늘어난 총 324명이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관련은 93명, 해외접촉 관련자는 총 50명으로 집계됐다. 
 
김현예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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