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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완치자, 감사 손편지 전해…“이 시대 진정 아름다운 분들”

11일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한 의료진이 병원으로 보내진 응원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11일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한 의료진이 병원으로 보내진 응원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한 대구 시민이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전했다. 
 
21일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온 시민 A씨의 편지를 공개했다.
 
A씨는 편지에서 의료진을 비롯해 상황실 안내자, 식사·간식·물품 담당자, 폐기물 청소원까지 센터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최일선에서 부족한 일손에 분명 힘드실 텐데 말 한마디라도 더 따뜻하게 해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한분 한분의 소중한 손길들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여기 일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 시대 진정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치료 시설을 제공한 경북대학교와 경북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8명 추가됐고, 290명이 완치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하루에만 290명(병원 115명·생활치료센터 136명·자가 39명)이 완치됐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885명(병원 879명·생활치료센터 931명·자가 75명)으로 파악됐다. 
 
보건 당국은 완치 환자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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