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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오늘 민생당 탈당…통합당 소속 출마”

김수민·이태규·김삼화·김중로·이동섭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의원들(왼쪽부터). 이중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갔고, 김수민·김삼화·김중로·이동섭 의원은 19일 민생당을 탈당했다. 중앙포토

김수민·이태규·김삼화·김중로·이동섭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의원들(왼쪽부터). 이중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갔고, 김수민·김삼화·김중로·이동섭 의원은 19일 민생당을 탈당했다. 중앙포토

바른미래당(현 민생당)에서 ‘셀프 제명’한 뒤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가 법원의 결정으로 당적이 복귀된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이 19일 “오늘 민생당을 탈당하여 제 20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의원이어서, 탈당과 동시에 의원직도 상실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공동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저희는 정권심판의 대의가 중요한 만큼, 국회의원직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오전에 민생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음을 전했다.
 
이어 “민생당을 탈당하여 20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이번 21대 총선에 임하기로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권심판의 민의가 분명하게 구현되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책무다. 교섭단체가 되어 국고 보조금 수십억원을 더 받아내는 것이 최우선 순위인 민생당에서는 이런 대의를 실현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저희는 법원의 이번 결정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여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며 “이번 결정은 법원이 지극히 이례적으로 정치 질서에 정면으로 개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20대 국회의원의 소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하고 스스로 내려놓는 저희의 결정을 널리 혜량해 달라”면서 “저희는 더 큰 대의를 위하여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을 나온 비례 의원은 총 9명(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상돈·이태규·임재훈·최도자)이다. 이중 최도자 의원은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합당인 민생당으로 돌아갔다.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갔고, 이상돈 의원은 무소속이 됐으며, 나머지 6명은 모두 미래통합당으로 옮겼다.
 
이미 공천을 받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이날 재공천을 받았다. 김삼화 의원은 서울 중랑갑,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청원, 김중로 의원은 세종갑, 이동섭 의원은 서울 노원을에 출마한다.
 
신용현 의원은 통합당 대전 유성을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재훈 의원은 통합당에 합류해 경기 안양동안갑에 출마를 준비했지만 과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찬성 이력으로 컷오프(공천 배제)된 상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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