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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떠나 강북 도전한 김재원·강효상 탈락···유승민계 약진

대구·경북(TK)을 떠나 서울 강북에 도전장을 내민 미래통합당 김재원(3선)·강효상(초선) 의원이 당내 경선을 넘는 데 실패했다.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왼쪽)과 강효상 의원이 서울로 지역구를 옮겨서 치른 4·15 총선 공천 경선에서 나란히 패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왼쪽)과 강효상 의원이 서울로 지역구를 옮겨서 치른 4·15 총선 공천 경선에서 나란히 패했다. [연합뉴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서울과 TK 일부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지역구인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되자 지역구를 서울 중랑을로 바꿔 도전한 김재원 의원(49.2%)은 윤상일 전 의원(50.8%)과의 대결에서 석패했다. 
 
또한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을 포기하고 서울 중-성동갑 경선에 나선 강효상 의원은 '유승민계'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패했다. 이 지역 경선에 나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도 탈락했다. 
 
반면 김정재(포항 북ㆍ초선) 의원은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물리치고 재선 발판을 마련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불출마한 용인병 지역에선 이상일 전 의원이 권미나 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을 눌렀다. 용인을에선 외환딜러 출신 이원섭 박사가 김준연 전 당협위원장을 꺾었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4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 특별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4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 특별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특히 유승민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진 전 장관 외에도 유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 경선에서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희 전 육군 중령을 제쳤다. 대구 동갑에서도 류성걸 전 의원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에게 승리했다. 강대식·류성걸 후보는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대구 수성을에선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가 정상환 변호사를 꺾고 승리했다. 대구 북을에선 김승수 전 대구 행정부시장이 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이달희 전 경북 정무실장과 맞붙어 1위를 차지했다. 포항 남울릉에선 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문충운 통합당 미디어특위 위원을 물리쳤다. 
 
경주에선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구미갑에선 구자근 전 경북도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받는다. 두 지역은 컷오프된 현역 김석기·백승주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전망이다. 경산과 고령-성주-칠곡 지역구에선 각각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 특별보좌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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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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