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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와 옐런, "Fed가 회사채도 사들여야"

 “연방준비제도(Fed) 국채뿐 아니라 회사채도 사들여야!”
벤 버냉키와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을 통해 한 조언이다.  

실현되면 미 양적 완화(QE)의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벤 버냉키와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양적 완화(QE) 차원에서 회사채도 사들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벤 버냉키와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양적 완화(QE) 차원에서 회사채도 사들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칼럼에서 “Fed가 양적 완화(QE)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회를 설득해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미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이 회사채 등을 사들일 법적 권한을 갖고 있고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라고도 했다. 심지어 일본은행(BOJ)은 전통적인 시각에서 위험자산으로 불리는 상장지수펀드(ETF)까지 사들이고 있다. 
 
버냉키와 옐런의 제안이 실현된다면, Fed는 미 국채와 장기주택담보대출(모기지)담보부증권(MBS)외에도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다. 미 QE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셈이다. 
 
미국의 현행법은 Fed의 회사채 매입을 금지하고 있다. 최근 Fed는 현행법을 우회하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해 기업의 단기자금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을 사들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Fed는 파상적으로 QE4를 실히 하고 있다. 첫날인 16일 국채 등을 400억 달러어치 매입한 데 이어 18일에는 하루 매입 규모를 450억 달러까지 늘렸다. 이는 Fed가 QE3 시절 한 달 치 매입 규모와 같다. Fed는 QE4 규모를 7000억 달러로 정해놓았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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