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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청와대가 대한민국 '사기 카르텔' 정점"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한 뒷얘기를 ‘3분 만남’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스물한 번째 상자의 주인공은 김웅 전 부장검사입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검찰 근무 당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의 검찰 측 실무 작업을 주도했는데요.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지난 1월 사표를 내고 정치권에 뛰어들었습니다. 4·15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갑 공천을 받아 의원직에 도전합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인 이른바 ‘검찰개혁’ 법안을 “국민에게 불편하고 서민에게 불리하고 수사기관의 권한은 강화돼서 부당한 ‘3불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치권에 뛰어들 당시 “대한민국 사기 카르텔을 때려잡고 싶다”고 했던 그는, 사기 카르텔의 정점을 “청와대”로 지목했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자신의 검사생활을 엮은 책 『검사내전』의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동시에 JTBC에서 방영됐던 동명의 드라마 원작자이기도 하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사의 글을 올린 날, 공교롭게도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 자리에서 만났었는데요. 자신의 앞길을 염려하는 윤 총장에게 “총장님 걱정이나 하십시오”라며 대찬 반응을 보였답니다.  
 
인터뷰=김기정·함민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영상·그래픽=강대석·왕준열·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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