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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극복! 온 국민이 응원합니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응원 메시지.뉴시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응원 메시지.뉴시스

 
6098명.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7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대구의 확진자 수다. 이 중 2503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23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자가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40명이었다. 확진자수는 전날(16일) 대비 32명 늘었다. 확진자 수는 이날 기준 6일 연속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채 부시장은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자 수를 앞지르고 있고, 매일 수백 명씩 쏟아져 나오던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꺾이며 희망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노래방ㆍPC방ㆍ콜센터, 병원 등 밀집된 장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여전하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수퍼마켓 진열대가 비어있다.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수퍼마켓 진열대가 비어있다.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대형 수퍼마켓의 빈 식료품 진열대 앞에 고객들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대형 수퍼마켓의 빈 식료품 진열대 앞에 고객들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이러한 추세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의 힘이 크다. 일부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재기 상황과는 달리 초등학생부터 한마음으로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공무원 등을 응원하는 시민의식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 게시판 등에 붙어있는 전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모았다.
 
#초등학생부터

“소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고맙습니다. 힘내세요.”(서빈이 올림)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직접 내려가 환자들을 돌보시는 것이 정말 대단해요! 의료진 선생님 모두가 항상 건강하면 좋겠어요. 저희도 앞으로 손을 자주 씻고 되도록 밖에 나가지 않으려 노력할게요. 그래도 하루에 나오는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리나라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사하구 대동에 사는 오 남매 중에 동생인 정석이에요. 저희가 드리는 간식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코로나 19 확진자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를 빨리 극복해서 평화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서 살고있는 4학년 여학생입니다. 요즘코로나19가 유행하는데 의료진분들이 힘들게 애써주셔서 안심됩니다”
“꼭 이겨내리라 믿고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에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벽면 가득 붙어 있다. 뉴스1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에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벽면 가득 붙어 있다. 뉴스1

 
“의사 선생님 잘 치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응원합니다. 방호복 입고 끝까지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밥도 잘 챙겨 드세요. 저희가 간식과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하오니 맛있게 드시고 확진자들 잘 돌봐주세요. 수박이라도 맛있게 챙겨 드세요.“
”대구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유현초등학교를 다니는 정다혜 학생입니다. 제가 뉴스를 보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의료진들과 구급차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어 보여서 생활품과 먹거리를 보내요. 근데 학생이라 돈이 많이 없어서 조금만 보내요. 조금만 보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잘 써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일하시는 구급차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의료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과 의료진들 사람을 살리는 영웅이에요^-^ 그래도 의료진들 건강과 구급차에서 일하시는 분들 건강도 챙기면서 일하세요. 언제나 영웅인 의료진들과 구급차에서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이 편지로 힘이 좀 났으면 좋겠습니다(이하생략). “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2월 5일 동산병원에서 태어난 성예지이에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고 고맙습니다“
 
#마음담은 선물도 이어져



전국에서 보내온 응원메시지가 붙어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뉴스1

전국에서 보내온 응원메시지가 붙어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뉴스1

 
“대구 동산 의료원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보내드립니다. 제가 직접 만든 천연비누입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보냅니다. 해외에서도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뉴스로 항상 대구 소식을 접하지만, 막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이렇게 펜을 잡고 작은 선물만 전달 드려 많이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한 국민으로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부디 본인들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군분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금을보낼까 하다가 직접 보내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000 보내드립니다”
 
”싸워주고 계신 분들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제가 모은 KF 마스크 보냅니다. 이 택배가 무사히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정부 마스크공급 이전에 혹시라도 필요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모든 분들 건강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일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한 의료진이 병원으로 보내진 응원 메시지를 사진찍고 있다.뉴시스

11일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한 의료진이 병원으로 보내진 응원 메시지를 사진찍고 있다.뉴시스


 
“모두 모두 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뉴스를 통해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힘들게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감동하였습니다. 슈퍼히어로보다 멋진 최고의 영웅들.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화이팅!”
“현장에 고생하시는 의료진, 봉사자들~ 그들이 있어 꼭...꼭...이겨낼 거라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구 의료진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Respect!”
“당장 내일이 힘든 자영업자이지만, 오늘 더 힘든 당신을 응원합니다”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뉴스1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뉴스1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 거주하는 한 시민입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작게나마 응원과 희망을 보냅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대한민국·코로나 19 최전선에 계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교 졸업 간호사입니다. 지금은 임신과 육아를 병행 중이라 현장에서 함께 도와드리지 못하지만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 전합니다. 현장에 계신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이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까만꼬리를 흔들면서 종종걸음치는 여러분의 모습.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더울까.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조문규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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