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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코로나 19 극복 위한 나눔 동참…성금 1245만원 기부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나눔 운동에 동참한다.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전국 각지의 이웃과 의료진을 위해 성금 1,245만원을 기부했으며, 대학본부는 교내입주업체들을 위해 3~4월 임대료를 50%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항공대 46대 총학생회 ‘버킷(Bucket)’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코로나 19 극복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564명이 1,245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학부(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모금 캠페인을 홍보했고, 학생들이 자주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부참여방법을 올려 널리 공유했다. 또, 익명  채팅방에 매일 자정 그날의 모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모금 캠페인이 알려지면서 몇몇 동문들도 기꺼이 기부에 참여했다.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은 16일 재난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생필품 및 위생용품과 의료진을 위한 건강보조키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항공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온 나라가 겪고 있는 위기를 함께 뭉쳐 극복하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많은 학생들과 선배님들이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친구들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항공대 대학 본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입주업체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교내입주업체 소상공인들은 개강이 연기되고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학생들의 이용이 크게 줄어들어 한숨만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항공대 총무팀 관계자는 “어려움도 나누면 작아진다고 믿는 만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점, 구내식당, 편의점, 복사점 등 교내입주업체 8곳의 임대료를 3~4월 두 달 동안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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