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위기…감사의견 거절로 사유 발생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뉴스1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뉴스1

성분 뒤바뀜 논란이 일었던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또다시 상장폐지의 문턱에 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티슈진이 ‘감사 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날부터 7영업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이의 신청을 할 경우 개선기간 1년을 부여받을 수 있으나, 내년에도 다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게 되면 상장이 폐지된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이 회사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11일 2차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12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0년 10월 11일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그 이후 거래소는 상장폐지 여부를 재심의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