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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장관급 첫 자가격리…확진자와 직접 접촉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산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산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부 부처 장관 중 자가 격리자는 문 장관이 처음이다.
 
앞서 문 장관은 해수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주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면서 10일 해수부 내 확진자와 직접 접촉했고, 13일 보건당국이 이런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문 장관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조치가 결정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문 장관이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통지를 받아 24일까지 원격근무에 들어갔다”며 “유선상으로 업무는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현재 세종시에 있는 관사에 머무르며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전화 통화나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통해 업무를 한다. 1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 등 외부 일정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앞서 해수부에서는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92명이 격리 중이다. 전체 인원 795명 중 476명은 16일부터 정상 출근했다. 
 
해수부는 향후 계획된 외부 행사도 미루거나 취소했다. 3월 예정됐던 선주·화주업계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4월 1일 ‘수산인의 날’ 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세종=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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