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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박 크루즈선 등 2척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15일 브라질 헤시피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실버 섀도의 모습. AP=연합뉴스

15일 브라질 헤시피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실버 섀도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크루즈 선사 로열캐리비언크루즈(RCL)가 운영하는 크루즈선 2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로열캐리비언은 이날 크루즈선 ‘실버 섀도’와 ‘실버 익스플로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이 나왔다.
 
로열캐리비언은 “실버 섀도에 승선했던 승객 2명이 의학적 문제로 브라질 헤시피에서 배에서 내렸고, 이 중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은 승객 2명이 코로나19 유사 증상을 보이면서 실버 섀도가 브라질 북동부의 항구에 격리된 채 정박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배에는 승객 318명과 승무원 291명이 타고 있었다.
 
또 로열캐리비언은 “실버 익스플로러에 타고 있던 승객 1명도 의학적 문제로 칠레 카스트로에서 하선했는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CNN은 이들 크루즈선이 모두 해외 항구에 정박해 있다고 전했다.
 
로열캐리비언 측은 “최선의 다음 조치를 위해 정부 및 지역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배의 승객들에게는 격리 규정에 따라 당분간 선실에 머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열캐리비언을 포함한 전 세계 크루즈 선사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14일부터 미국 내 항만에서의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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