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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어 NHL·MLS·MLB도 잠정 중단…美 리그 사실상 ‘올스톱’

경기가 끝나고 의자를 치우고 있는 NBA 관계자들. AP=연합뉴스

경기가 끝나고 의자를 치우고 있는 NBA 관계자들. AP=연합뉴스

 
미국의 주요 스포츠 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실상 ‘올스톱’ 됐다.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프로축구(MLS) 미국프로야구(MLB) 등의 리그 경기가 잠정 중단되거나 연기된 것이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NHL 사무국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서 “코로나19 확산세와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해 이사회가 시즌 중단을 의결했다”고 공지했다.
 
NHL 사무국은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NBA와 NHL 팀들이 같은 경기장을 공유하는 사례가 많다”며 “선수 중에서도 곧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MLS도 성명을 통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라 시즌을 한 달간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MLB 역시 오는 27일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을 최소 2주 이상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시범경기도 전면 중단했다.  
 
11일에는 NBA가 미국 4대 스포츠 중에서는 처음으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유타 재즈의 루디 고베어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수 간 감염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12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92명, 사망자는 39명이다. 워싱턴주와 뉴욕주에서 환자가 집중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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