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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 빌보드 싱글 차트 68위…64계단 하락 왜

SBS '인기가요' 1위 소감을 SNS에 올린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SBS '인기가요' 1위 소감을 SNS에 올린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 톱 3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은 발매 2주차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4연속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강력한 팬덤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 등 전통 플랫폼 약점 지적
앨범 차트는 2주 연속 '톱 3' 유지

하지만 싱글 차트 ‘핫 100’의 화력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타이틀곡 ‘온(ON)’은 68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주 4위에서 64계단 하락했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첫 주 8위에서 2주차 40위를 기록한 것보다 큰 폭이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못지않게 라디오 방송 횟수가 중요한 싱글 차트에서 해당 항목의 점수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는 미국 내 대중이 이용하는 전통 플랫폼으로 외국 가수들에게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다음 달 시작하는 새 월드투어 ‘맵 오브 더 솔 투어’도 차질을 빚고 있다. 당초 4월 11~12, 18~1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국 콘서트가 취소됐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시작으로 북미 투어가 예정돼 있지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등 대규모 페스티벌이 속속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리더 RM은 전날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음악방송과 한국 콘서트 취소 등 최근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여러 가지 시국이나 상황이 좋지 않아서 우리가 원하던 대로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진 않다”며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니 분명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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