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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건물서 '집단감염' 윤건영 "검사 결과 음성, 마음 무겁다"

사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후보 페이스북 캡처

사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후보 페이스북 캡처

선거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구을 예비후보(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콜센터가 입주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있다. 서울시는 콜센터가 있는 빌딩 11층을 포함한 1∼12층 영업시설과 사무실을 전면 폐쇄하고 나머지 13∼19층은 거주 주민에게 자가 격리를 안내했다.
 
윤 후보자는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는 문자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다.
 
윤 후보자는 “저 개인으로서는 다행인 일이나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 콜센터의 특성상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구로주민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걱정”이라며 “그저 지금은 최소한 구로에서라도 더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실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하고는 오후에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후보 선거캠프가 입주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코리아빌딩에서는 지난 9일 서울 최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후보 선거캠프가 입주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코리아빌딩에서는 지난 9일 서울 최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뉴스1

 
윤 후보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사무실(11층)과 선거 사무실(6층)은 층도 다르고, 탑승 엘리베이터도 짝수층·홀수층으로 분리돼있다”면서 “캠프 사무실은 검사가 마무리되고 이상이 없을 경우 다른 곳에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뉴스로 보던 일이 내 눈앞 가까이에서 벌어지니, 이 상황과 싸우는 국민 걱정이 얼마나 클지 더 가슴 깊이 새겨진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 정국이 수습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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