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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적 마스크 데이터 공개…"판매처·품절 여부 확인 가능"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서울 종로5가 인근 한 약국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서 있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서울 종로5가 인근 한 약국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서 있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과 판매량 등 정보를 일반에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민간기업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차원에서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어느 판매처에 마스크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앱'처럼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 협력 방식'이다.
 
심평원은 판매처,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제공받은 데이터를 약국 주소 결합 등 데이터를 재가공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스타트업, 개발자 커뮤니티 등 민간 개발자들은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웹·앱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국민들은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포털, 개발자 등이 마련한 플랫폼에 접속해 마스크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은 이날 7시부터 시작하면서 오는 15일까지 추가적인 검증과 안정화작업을 거치게 되며(베타 서비스 운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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