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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오가리 70대 추가 확진, 환자 11명으로 늘어

지난 9일 오후 충북 괴산군 오가리 마을 입구가 한산하다. 최종권 기자

지난 9일 오후 충북 괴산군 오가리 마을 입구가 한산하다. 최종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19)이 집단 발병한 충북 괴산 오가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주민 검체 전수검사서 음성…재검사서 양성 판정

 
10일 괴산군에 따르면 오가리 거문동 마을에 사는 유모(71·여)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0여명이 사는 이 마을에선 지난 4일 주민 김모(83)씨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환자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유씨는 지난 6일 괴산군에서 진행한 한 오가리 주민 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사흘 뒤 있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씨는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이모(75)씨의 부인이다. 유씨의 남동생(67)과 남동생의 부인 윤모(58)씨도 7일과 8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유씨 남매 부부 4명이 모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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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남편과 동생 내외가 모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군에 재검을 요구했다. 남편 이씨와 남동생 유씨는 지난 1일 마을에서 오가리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충북 충주에서는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54)가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 소재 동생의 집에 지난 8~9일 이틀 동안 머물렀다. 충주시는 A씨가 지난 8일부터 연수동의 한 마트와 빵집 등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자택과 경유지에 대한 긴급 소독에 나섰다. 10일 오전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이다.
 
괴산=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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