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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 낙관하는 사람 없다, 이러쿵저러쿵 부적절"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아직 아무도 낙관하는 사람은 없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또 다른 전파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50일간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우리는 작은 문제가 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교훈을 얻었다”며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확진자 수가 조금씩 잦아들고 병상과 생활지원센터이 확충됐지만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집단 감염을 염두에 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대구·경북 외 다른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총리는 지난달 25일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지휘하며 목격한 대구 상황도 전했다. 그는 “2주간 대구에 머무르면서 보니 대구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아주 질서 있고 모범적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셨다”며 “대구의 품격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민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방역과 함께 취약계층의 보호 등 침체된 민생경제의 회복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주재와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참석을 위해 잠시 서울로 올라왔다. 12일 다시 대구로 내려가 주말까지 현지 상황을 챙길 방침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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