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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악수사진은 이만희 아닌 최연철··靑 "가짜뉴스" 법적대응 시사

사진 청와대 공식 SNS

사진 청와대 공식 SNS

 
청와대는 후보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은 사실관계가 틀리다고 밝혔다. 일부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확산된 사진인데 이 총회장이라고 지칭된 인물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청와대는 9일 오후 공식 SNS에서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일부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의 ‘신천지 이 총회장과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 찍은 사진’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10월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방문해 이북5도 원로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최연철 전 민주평동 위원을 만나 악수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가짜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결부돼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범죄가 아닐 수 없다”며 “특히 코로나19 극복 상황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의료인, 공무원 그리고 국민들께 허탈감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법적 대응 등 원칙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지난 2일과 5일에도 각각 ‘중국 유학생에 지급된 대통령 도시락’과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을 가슴에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 등 온라인에 퍼진 사진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조작된 허위 사진”이라고 바로 잡은 바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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