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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증시 폭락 “국제 유가 상황과 가짜뉴스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 올랜도 샌포드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에서 내려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 올랜도 샌포드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에서 내려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폭락의 이유를 국제 유가 상황과 언론 탓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유가 급락과 관련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석유 가격과 공급을 놓고 다투고 있다”며 “이것과 가짜뉴스가 주가 급락의 이유”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자 언론과 민주당을 맹비난하며 화살을 돌렸다. 그는 “가짜뉴스 언론과 그들의 파트너인 민주당은 사실이 보증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서 코로나19 상황을 악화하기 위해 그들의 준(準) 권력 내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의 “평균적인 미국인에 대한 위험은 낮다”는 발언을 전하며, 미국의 위험은 크지 않다는 기존 주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3만7000명의 미국인인 일반적인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다. 이는 매년 평균 2만7000명에서 7만명 사이에 있었다”며 “어느 것도 폐쇄되지 않고, 삶과 경제는 상승한다.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 546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22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다.
 
이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초기 대응에 실기해 미국 내 급속한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미 정치권과 일부 언론의 비판을 염두해 둔 것으로 보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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