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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물개' 한마리 발견

9일 울릉도에서 발견된 물개.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9일 울릉도에서 발견된 물개.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울릉도에서 해양수산부 보호대상 해양생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개가 발견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9일 오후 경북 울릉군 북면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물개 한 마리를 봤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이를 확인했다. 
 
9일 울릉도에서 발견된 물개.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9일 울릉도에서 발견된 물개.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바다사자과에 속하는 물개는 바다사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집이나 털 색깔이 다르다. 바다사자는 몸집이 크며 갈색빛 털을 지녔다. 물개는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고 털이 검은 편이다. 
 
물개는 전 세계에 약 120만마리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후변화와 먹이 경쟁 등으로 개체 수가 줄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20∼30마리 정도가 그물에 섞여 잡힌다. 
 
독도 바다사자(강치)는 19세기에만 해도 3만∼5만마리가 독도에 서식했다. 하지만 1900년대 초 일본인이 가죽이나 기름을 얻기 위해 마구 잡는 바람에 멸종 위기에 이르렀다. 독도의용수비대가 활동하던 1950년대 초까지 20∼30마리씩 목격됐다는 진술이 있었으나 1970년 이후 자취를 감췄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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