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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했다가 철회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우상조 기자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우상조 기자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9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가 한 시간 반 만에 이를 철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심 끝에 결정했지만 총선 불출마 약속에 대한 일부 문제 제기가 있어 공천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또 “혹시라도 (공천 신청으로) 정권 심판의 대의에 누가 되고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받는 형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위원장은 공천 신청 뒤 낸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범중도보수 통합이라는 대의 하에 물리적 통합은 성사됐지만 화학적 통합을 위한 과제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월 혁통위가 출범하며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는 차원에서 참여 인사들이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공천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17대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수석 등을 지낸 박 위원장은 혁통위원장을 맡아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안철수계 원외 인사들을 포함한 범보수 진영의 통합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한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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