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서울백병원 70대 확진자 밀접접촉 156명 그 중 121명은 '음성'

8일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41년생 여자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 일부와 응급실이 폐쇄됐다. 뉴시스

8일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41년생 여자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 일부와 응급실이 폐쇄됐다. 뉴시스

서울백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156명 중 121명이 바이러스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9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입원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78)와 밀접접촉한 인원은 오후 3시 기준 총 156명이다. 
 
이들 중 A와 같은 병실을 썼거나 인근 병실에 있었던 입원 환자 51명과 동선이 겹친 의사·간호사·이송 요원 등 의료진 70명을 포함해 총 1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5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구토·복부 불편감 등을 호소해 이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받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딸이 머무는 서울 마포구로 주소를 표기했다고 한다. A씨는 진료 후 4인실에 입원했고,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병실을 사용한 환자 2명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응급실과 외래·입원 병동 일부를 폐쇄한 상태다.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나머지 밀접접촉자의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아직 폐쇄된 병동에 대한 조치 사항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윤상언 기자 youn.sang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