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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보낸지 5일만에 또···"北 미상 발사체 발사"

지난 3일 북한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방사포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지난 3일 북한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방사포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북한이 9일 단거리 발사체를 또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공식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7시36분쯤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합참은 북한의 발사체 포착 직후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의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최대 약 200km, 고도는 최고 약 50km로 탐지됐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한미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의 세부제원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일주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일 원산 인근에서 발사체 2발을 발사하고, 3일 매체를 통해 장거리포병부대가 방사탄(방사포)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인 4일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5일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전했다.
 
합참은 “이번 발사가 지난 2월28일과 3월2일에 이은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다종의 방사포가 포함된 합동타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기본정신에 배치되는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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